비어업인 해루질 제한 추진…“지역별 기준 설정”
입력 2022.11.24 (21:45)
수정 2022.11.2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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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이 얕은 바다에서 수산물을 채취하는 이른바 '해루질'을 제한하는 내용의 법 개정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비어업인이 잡을 수 있는 수산자원의 종류와 도구, 시기, 수량 등을 제한하는 내용의 수산자원관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 법안은 또 지자체장이 조례로 지역 특성에 맞게 채취 기준을 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위 의원은 최근 해루질로 해녀와 동호회간 갈등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수산자원 보호와 기준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비어업인이 잡을 수 있는 수산자원의 종류와 도구, 시기, 수량 등을 제한하는 내용의 수산자원관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 법안은 또 지자체장이 조례로 지역 특성에 맞게 채취 기준을 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위 의원은 최근 해루질로 해녀와 동호회간 갈등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수산자원 보호와 기준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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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어업인 해루질 제한 추진…“지역별 기준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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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4 21:45:05
- 수정2022-11-24 21:52:54
![](/data/news/title_image/newsmp4/jeju/news9/2022/11/24/30_5609431.jpg)
일반인들이 얕은 바다에서 수산물을 채취하는 이른바 '해루질'을 제한하는 내용의 법 개정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비어업인이 잡을 수 있는 수산자원의 종류와 도구, 시기, 수량 등을 제한하는 내용의 수산자원관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 법안은 또 지자체장이 조례로 지역 특성에 맞게 채취 기준을 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위 의원은 최근 해루질로 해녀와 동호회간 갈등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수산자원 보호와 기준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비어업인이 잡을 수 있는 수산자원의 종류와 도구, 시기, 수량 등을 제한하는 내용의 수산자원관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 법안은 또 지자체장이 조례로 지역 특성에 맞게 채취 기준을 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위 의원은 최근 해루질로 해녀와 동호회간 갈등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수산자원 보호와 기준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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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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