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 여파…오늘부터 수소 시내버스 13대 감차
입력 2022.11.25 (07:39)
수정 2022.11.2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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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 여파로 수소충전소 수소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전주시는 오늘(25일)부터 수소 공급이 안정될 때까지 수소 시내버스 31대 가운데 13대의 운행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383번과 535번, 3002번과 4000번 등 9개 시내버스 노선에서 수소버스 13대 운행이 중단됩니다.
전주시는 배차 간격이 좁은 노선을 중심으로 감차를 결정했으며, 주말과 휴일에는 정상 운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383번과 535번, 3002번과 4000번 등 9개 시내버스 노선에서 수소버스 13대 운행이 중단됩니다.
전주시는 배차 간격이 좁은 노선을 중심으로 감차를 결정했으며, 주말과 휴일에는 정상 운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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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연대 파업 여파…오늘부터 수소 시내버스 13대 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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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5 07:39:11
- 수정2022-11-25 07:42:59
화물연대 파업 여파로 수소충전소 수소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전주시는 오늘(25일)부터 수소 공급이 안정될 때까지 수소 시내버스 31대 가운데 13대의 운행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383번과 535번, 3002번과 4000번 등 9개 시내버스 노선에서 수소버스 13대 운행이 중단됩니다.
전주시는 배차 간격이 좁은 노선을 중심으로 감차를 결정했으며, 주말과 휴일에는 정상 운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383번과 535번, 3002번과 4000번 등 9개 시내버스 노선에서 수소버스 13대 운행이 중단됩니다.
전주시는 배차 간격이 좁은 노선을 중심으로 감차를 결정했으며, 주말과 휴일에는 정상 운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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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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