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허위사실공표 고발된 김종훈 청장 ‘무혐의’ 결론
입력 2022.11.25 (08:03)
수정 2022.11.2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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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검찰청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TV토론회에서 허위 사실을 말한 혐의로 고발된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김 구청장은 지난 5월에 열린 울산 동구청장 후보 TV토론회에서 자신이 국회의원으로 재임했던 시절 확보한 예산이 상대 정당 소속 국회의원보다 많다는 취지로 발언해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검찰은 이 발언 내용이 허위라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혐의없음'으로 처분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구청장은 지난 5월에 열린 울산 동구청장 후보 TV토론회에서 자신이 국회의원으로 재임했던 시절 확보한 예산이 상대 정당 소속 국회의원보다 많다는 취지로 발언해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검찰은 이 발언 내용이 허위라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혐의없음'으로 처분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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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허위사실공표 고발된 김종훈 청장 ‘무혐의’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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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5 08:03:36
- 수정2022-11-25 09:11:00
울산지방검찰청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TV토론회에서 허위 사실을 말한 혐의로 고발된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김 구청장은 지난 5월에 열린 울산 동구청장 후보 TV토론회에서 자신이 국회의원으로 재임했던 시절 확보한 예산이 상대 정당 소속 국회의원보다 많다는 취지로 발언해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검찰은 이 발언 내용이 허위라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혐의없음'으로 처분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구청장은 지난 5월에 열린 울산 동구청장 후보 TV토론회에서 자신이 국회의원으로 재임했던 시절 확보한 예산이 상대 정당 소속 국회의원보다 많다는 취지로 발언해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검찰은 이 발언 내용이 허위라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혐의없음'으로 처분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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