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낮은 금리로 예치해 수십억 원 손실”
입력 2022.11.25 (08:33)
수정 2022.11.2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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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예금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수 천억 원대 기금을 낮은 금리로 예치해 수십억 원의 이자 손실을 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박희율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어제 열린 제2회 추경안 심사에서 광주시가 부족재원 조달을 위해 올해 2천 268억 원을 차입해야 하는 실정이지만 수천억 원대 기금을 낮은 금리로 예치해 수십억 원대 이자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시의회 박희율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어제 열린 제2회 추경안 심사에서 광주시가 부족재원 조달을 위해 올해 2천 268억 원을 차입해야 하는 실정이지만 수천억 원대 기금을 낮은 금리로 예치해 수십억 원대 이자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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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낮은 금리로 예치해 수십억 원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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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5 08:33:08
- 수정2022-11-25 08:47:19
광주시가 예금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수 천억 원대 기금을 낮은 금리로 예치해 수십억 원의 이자 손실을 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박희율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어제 열린 제2회 추경안 심사에서 광주시가 부족재원 조달을 위해 올해 2천 268억 원을 차입해야 하는 실정이지만 수천억 원대 기금을 낮은 금리로 예치해 수십억 원대 이자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시의회 박희율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어제 열린 제2회 추경안 심사에서 광주시가 부족재원 조달을 위해 올해 2천 268억 원을 차입해야 하는 실정이지만 수천억 원대 기금을 낮은 금리로 예치해 수십억 원대 이자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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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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