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강원, 댐 주변지역 지원 확대 등 공동 건의
입력 2022.11.25 (19:34)
수정 2022.11.2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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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지사와 김진태 강원지사, 지역 국회의원, 시장·군수 등이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댐 주변에 대한 정당한 보상과 지원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충주댐, 소양강댐의 용수 공급량과 저수 용량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댐 전체 수입금의 55.4%를 차지하지만 해당 지역에 나눠주는 지원금은 3.8%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원금 확대와 용수 우선 공급, 자치단체의 댐 운영 참여 등을 보장하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이들은 충주댐, 소양강댐의 용수 공급량과 저수 용량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댐 전체 수입금의 55.4%를 차지하지만 해당 지역에 나눠주는 지원금은 3.8%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원금 확대와 용수 우선 공급, 자치단체의 댐 운영 참여 등을 보장하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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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강원, 댐 주변지역 지원 확대 등 공동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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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5 19:34:41
- 수정2022-11-25 19:50:21
김영환 지사와 김진태 강원지사, 지역 국회의원, 시장·군수 등이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댐 주변에 대한 정당한 보상과 지원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충주댐, 소양강댐의 용수 공급량과 저수 용량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댐 전체 수입금의 55.4%를 차지하지만 해당 지역에 나눠주는 지원금은 3.8%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원금 확대와 용수 우선 공급, 자치단체의 댐 운영 참여 등을 보장하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이들은 충주댐, 소양강댐의 용수 공급량과 저수 용량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댐 전체 수입금의 55.4%를 차지하지만 해당 지역에 나눠주는 지원금은 3.8%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원금 확대와 용수 우선 공급, 자치단체의 댐 운영 참여 등을 보장하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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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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