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새 예·적금 1조 원 증가…증가액 역대 최대
입력 2022.11.25 (21:48)
수정 2022.11.2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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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금리가 크게 오르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시중 자금이 울산지역 금융기관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울산지역 금융기관의 총수신 잔액은 54조 5,275억 원으로 한달새 1조 807억 원 늘어나며 역대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9월 말 기준 울산지역 가계대출 잔액은 22조 1,243억 원으로 전월보다 1,361억 원 줄며 9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울산지역 금융기관의 총수신 잔액은 54조 5,275억 원으로 한달새 1조 807억 원 늘어나며 역대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9월 말 기준 울산지역 가계대출 잔액은 22조 1,243억 원으로 전월보다 1,361억 원 줄며 9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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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 새 예·적금 1조 원 증가…증가액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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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5 21:48:51
- 수정2022-11-26 00:08:12

예금 금리가 크게 오르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시중 자금이 울산지역 금융기관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울산지역 금융기관의 총수신 잔액은 54조 5,275억 원으로 한달새 1조 807억 원 늘어나며 역대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9월 말 기준 울산지역 가계대출 잔액은 22조 1,243억 원으로 전월보다 1,361억 원 줄며 9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울산지역 금융기관의 총수신 잔액은 54조 5,275억 원으로 한달새 1조 807억 원 늘어나며 역대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9월 말 기준 울산지역 가계대출 잔액은 22조 1,243억 원으로 전월보다 1,361억 원 줄며 9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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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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