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과학기술원, 부적절 원장 후보 배제해야”
입력 2022.11.25 (21:55)
수정 2022.11.2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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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차기 원장을 선임하는 과정에 부적절한 인물이 후보자에 포함됐다며 노동조합이 문제제기를 하고 나섰습니다.
전국과학기술노동조합은 "해양과학기술원 차기 원장에 응모한 후보자 6명 중 1명이 원장 추천위원 2명이 속해 있는 해양한림원의 감사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추천위원과 후보자가 같은 연구원 소속이라는 점은 공정한 심사를 가로막는 부적절한 행태"라며, 당장 해당 후보자를 제척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국과학기술노동조합은 "해양과학기술원 차기 원장에 응모한 후보자 6명 중 1명이 원장 추천위원 2명이 속해 있는 해양한림원의 감사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추천위원과 후보자가 같은 연구원 소속이라는 점은 공정한 심사를 가로막는 부적절한 행태"라며, 당장 해당 후보자를 제척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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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과학기술원, 부적절 원장 후보 배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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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5 21:55:03
- 수정2022-11-25 22:02:24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차기 원장을 선임하는 과정에 부적절한 인물이 후보자에 포함됐다며 노동조합이 문제제기를 하고 나섰습니다.
전국과학기술노동조합은 "해양과학기술원 차기 원장에 응모한 후보자 6명 중 1명이 원장 추천위원 2명이 속해 있는 해양한림원의 감사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추천위원과 후보자가 같은 연구원 소속이라는 점은 공정한 심사를 가로막는 부적절한 행태"라며, 당장 해당 후보자를 제척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국과학기술노동조합은 "해양과학기술원 차기 원장에 응모한 후보자 6명 중 1명이 원장 추천위원 2명이 속해 있는 해양한림원의 감사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추천위원과 후보자가 같은 연구원 소속이라는 점은 공정한 심사를 가로막는 부적절한 행태"라며, 당장 해당 후보자를 제척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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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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