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2.11.26 (06:02) 수정 2022.11.26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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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가나전…황희찬, 부상 털고 출격할까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나와의 2차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부상으로 1차전에 뛰지 못했던 황희찬은 훈련을 이어가며 가나전 출전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강풍특보 속 강릉 산불…시설물 피해 잇따라

강원 영동지역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강릉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강한 바람에 전깃줄이 끊어지고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시설물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윤 “업무개시명령 검토”…“정부가 대화 나서야”

사흘째에 접어든 화물연대 파업을 두고 정부와 노조가 강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업무개시명령을 검토하라고 지시했고, 야권은 약속을 어긴 정부에 책임이 있다며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미성년 성 착취 ‘엘’, 호주에서 검거

KBS가 보도한 미성년자 성 착취 사건 용의자 '엘'이 호주에서 붙잡혔습니다. 20대 한인 남성인 '엘'은 호주 경찰의 조사를 받은 뒤, 범죄인 인도 절차를 거쳐 국내에 송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낮 기온 크게 낮아져…전국에 강한 바람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기온이 어제보다 많게는 10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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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11-26 0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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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가나전…황희찬, 부상 털고 출격할까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나와의 2차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부상으로 1차전에 뛰지 못했던 황희찬은 훈련을 이어가며 가나전 출전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강풍특보 속 강릉 산불…시설물 피해 잇따라

강원 영동지역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강릉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강한 바람에 전깃줄이 끊어지고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시설물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윤 “업무개시명령 검토”…“정부가 대화 나서야”

사흘째에 접어든 화물연대 파업을 두고 정부와 노조가 강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업무개시명령을 검토하라고 지시했고, 야권은 약속을 어긴 정부에 책임이 있다며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미성년 성 착취 ‘엘’, 호주에서 검거

KBS가 보도한 미성년자 성 착취 사건 용의자 '엘'이 호주에서 붙잡혔습니다. 20대 한인 남성인 '엘'은 호주 경찰의 조사를 받은 뒤, 범죄인 인도 절차를 거쳐 국내에 송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낮 기온 크게 낮아져…전국에 강한 바람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기온이 어제보다 많게는 10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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