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2.11.26 (21:00) 수정 2022.11.2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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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전 대비 첫 실전 훈련…황희찬 다시 뛴다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가나와의 2차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부상을 당한 황희찬과 김민재 선수이 뛸 수 있을지가 변수입니다. 포르투갈에 패한 가나는 16강 진출을 위해 우리 대표팀과의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파업 사흘째…월요일 정부-화물연대 첫 교섭

화물연대 파업이 사흘을 지나면서 물류 차질이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모레 월요일 화물연대와 첫 교섭을 벌일 계획이지만, 안전운임제를 두고 입장 차가 여전히 커 난항이 예상됩니다.

‘고 이예람 사건’ 책임자, 준장→대령 ‘강등’

고 이예람 중사 사건의 부실 수사 의혹을 받아온 전익수 공군 법무실장이 준장에서 대령으로 강등됐습니다.군 당국은 조직적인 은폐 시도는 없었다고 판단한 특검 결론과 별개로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봉쇄 풀어라!”…베이징에서도 반발 시위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도 거주지역 봉쇄를 해제하라고 요구하는 주민이 곳곳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제로 코로나' 방역 정책에 공개적으로 반발하는 항의 시위가 중국 전역에서 확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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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1-26 21:00:52
    • 수정2022-11-26 21:06:54
    뉴스 9
가나전 대비 첫 실전 훈련…황희찬 다시 뛴다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가나와의 2차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부상을 당한 황희찬과 김민재 선수이 뛸 수 있을지가 변수입니다. 포르투갈에 패한 가나는 16강 진출을 위해 우리 대표팀과의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파업 사흘째…월요일 정부-화물연대 첫 교섭

화물연대 파업이 사흘을 지나면서 물류 차질이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모레 월요일 화물연대와 첫 교섭을 벌일 계획이지만, 안전운임제를 두고 입장 차가 여전히 커 난항이 예상됩니다.

‘고 이예람 사건’ 책임자, 준장→대령 ‘강등’

고 이예람 중사 사건의 부실 수사 의혹을 받아온 전익수 공군 법무실장이 준장에서 대령으로 강등됐습니다.군 당국은 조직적인 은폐 시도는 없었다고 판단한 특검 결론과 별개로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봉쇄 풀어라!”…베이징에서도 반발 시위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도 거주지역 봉쇄를 해제하라고 요구하는 주민이 곳곳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제로 코로나' 방역 정책에 공개적으로 반발하는 항의 시위가 중국 전역에서 확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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