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총파업 닷새째…전라북도 대책본부 가동

입력 2022.11.28 (19:15) 수정 2022.11.2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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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총파업과 관련해 정부가 위기 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전라북도가 대책본부를 꾸려 대응에 나섰습니다.

화물 운송 관련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고 교통과 수송 상황 보고 등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합니다.

특히 전북의 주력 산업인 자동차 철강과 농업 사료·곡물 운송 등 기업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화물연대 전북본부는 안전 운임제 일몰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지난 24일부터 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산항에서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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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연대 총파업 닷새째…전라북도 대책본부 가동
    • 입력 2022-11-28 19:15:53
    • 수정2022-11-28 19:23:38
    뉴스7(전주)
화물연대 총파업과 관련해 정부가 위기 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전라북도가 대책본부를 꾸려 대응에 나섰습니다.

화물 운송 관련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고 교통과 수송 상황 보고 등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합니다.

특히 전북의 주력 산업인 자동차 철강과 농업 사료·곡물 운송 등 기업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화물연대 전북본부는 안전 운임제 일몰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지난 24일부터 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산항에서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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