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닷새째…경찰 “불법행위 엄정대응”
입력 2022.11.28 (21:44)
수정 2022.11.2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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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의 총파업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북경찰청은 운송 방해 등 불법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포항 철강공단에 기동대 2개 중대 백50여 명과 구미 산업단지에 한 개 중대 백여 명을 배치해 지자체와 함께 단속에 나섰습니다.
한편 경찰은 지난 25일 포항시 대송 IC 인근에서 운행 중인 화물 차량을 막아 세운 혐의로 화물연대 노조원 2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포항 철강공단에 기동대 2개 중대 백50여 명과 구미 산업단지에 한 개 중대 백여 명을 배치해 지자체와 함께 단속에 나섰습니다.
한편 경찰은 지난 25일 포항시 대송 IC 인근에서 운행 중인 화물 차량을 막아 세운 혐의로 화물연대 노조원 2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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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업 닷새째…경찰 “불법행위 엄정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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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8 21:44:35
- 수정2022-11-28 22:09:32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의 총파업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북경찰청은 운송 방해 등 불법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포항 철강공단에 기동대 2개 중대 백50여 명과 구미 산업단지에 한 개 중대 백여 명을 배치해 지자체와 함께 단속에 나섰습니다.
한편 경찰은 지난 25일 포항시 대송 IC 인근에서 운행 중인 화물 차량을 막아 세운 혐의로 화물연대 노조원 2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포항 철강공단에 기동대 2개 중대 백50여 명과 구미 산업단지에 한 개 중대 백여 명을 배치해 지자체와 함께 단속에 나섰습니다.
한편 경찰은 지난 25일 포항시 대송 IC 인근에서 운행 중인 화물 차량을 막아 세운 혐의로 화물연대 노조원 2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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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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