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손흥민·송중기 이어 ‘BTS 기념메달’ 나온다

한국조폐공사가 그룹 방탄소년단을 주인공으로 기념메달을 제작합니다.

그 이유와 역대 기념메달이 출시된 유명인은 또 누가 있을지, 이어서 확인하시죠.

2013년 가요계에 데뷔해 어느덧 10주년을 앞둔 방탄소년단!

조폐공사가 이를 기념할 목적으로 공식 메달을 선보입니다.

공사 측은 올해 안에 그룹의 로고와 숫자 10을 새긴 첫 번째 메달을 출시하고 내년에는 각 멤버들의 얼굴 초상을 모티브로 두 번째 메달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조폐공사의 기념메달은 특정 인물이나 역사적 사건, 문화유산 등을 기념하기 위해 제조 및 판매되고 있는데요, 방탄소년단에 앞서 자신의 기념메달을 가진 유명인으로는 축수 스타 손흥민 선수와 피겨여왕 김연아 씨, 골프여제 박세리 씨 등 스포츠계 인사부터 가수 조용필 씨와 한류 그룹 '엑소', 또 배우 송중기 씨 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