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오전까지 곳곳 비…오후부터 강추위

입력 2022.11.29 (07:00) 수정 2022.11.2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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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현재, 중부지방과 영남에 시간당 10mm 미만으로 빗줄기는 점차 약해지고 있는데요.

오전 사이 비는 대부분 잦아들겠습니다.

앞으로 영남에는 5~20mm 정도의 비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오후부터는 본격적인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8도에 머물러 아침보다 공기가 더 차가워지겠고요.

내일 아침은 영하 7도까지 떨어져 오늘 아침과 비교해 20도 정도 크게 차이 나겠습니다.

오늘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서해안, 남해안과 제주도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서쪽 지역은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살펴보면 서울 12.3도 등 대부분 10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8도로 어제보다 7도 정도 낮겠고, 남부지방은 15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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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날씨] 오전까지 곳곳 비…오후부터 강추위
    • 입력 2022-11-29 07:00:58
    • 수정2022-11-29 09:23:33
    뉴스광장 1부
출근길 현재, 중부지방과 영남에 시간당 10mm 미만으로 빗줄기는 점차 약해지고 있는데요.

오전 사이 비는 대부분 잦아들겠습니다.

앞으로 영남에는 5~20mm 정도의 비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오후부터는 본격적인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8도에 머물러 아침보다 공기가 더 차가워지겠고요.

내일 아침은 영하 7도까지 떨어져 오늘 아침과 비교해 20도 정도 크게 차이 나겠습니다.

오늘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서해안, 남해안과 제주도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서쪽 지역은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살펴보면 서울 12.3도 등 대부분 10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8도로 어제보다 7도 정도 낮겠고, 남부지방은 15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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