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업무개시명령, 노동자 탄압…철회해야”
입력 2022.11.29 (19:46)
수정 2022.11.2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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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화물연대 경남지역본부는 오늘(29일) 창원 가포신항에서 결의대회를 열어 정부의 사상 첫 업무개시명령은 반헌법적으로 노동자를 탄압하는 행위라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정부가 오늘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시멘트업 운수 종사자 2천500여 명 가운데 경남 조합원은 50여 명이 포함됐습니다.
한편, 지자체와 경찰로 꾸려진 현장총괄팀은 경남지역 시멘트 운송사 5곳에 대한 현장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정부가 오늘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시멘트업 운수 종사자 2천500여 명 가운데 경남 조합원은 50여 명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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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연대 “업무개시명령, 노동자 탄압…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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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9 19:46:31
- 수정2022-11-29 20:04:13
민주노총 화물연대 경남지역본부는 오늘(29일) 창원 가포신항에서 결의대회를 열어 정부의 사상 첫 업무개시명령은 반헌법적으로 노동자를 탄압하는 행위라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정부가 오늘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시멘트업 운수 종사자 2천500여 명 가운데 경남 조합원은 50여 명이 포함됐습니다.
한편, 지자체와 경찰로 꾸려진 현장총괄팀은 경남지역 시멘트 운송사 5곳에 대한 현장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정부가 오늘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시멘트업 운수 종사자 2천500여 명 가운데 경남 조합원은 50여 명이 포함됐습니다.
한편, 지자체와 경찰로 꾸려진 현장총괄팀은 경남지역 시멘트 운송사 5곳에 대한 현장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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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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