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한파특보…내일 아침 ‘영하’

입력 2022.11.29 (21:42) 수정 2022.11.2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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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목포와 신안에 한파주의보, 그 밖의 전남 지역과 광주에 오늘 밤 9시를 기해 한파 경보가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기온이 15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며 냉해와 건강관리 등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눈이 올 경우를 대비해 제설 자재 7천 8백여 톤과 장비 184대를 확보하고, 버스정류장에 온열 의자와 방풍 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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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한파특보…내일 아침 ‘영하’
    • 입력 2022-11-29 21:42:08
    • 수정2022-11-29 21:44:27
    뉴스9(광주)
광주와 전남 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목포와 신안에 한파주의보, 그 밖의 전남 지역과 광주에 오늘 밤 9시를 기해 한파 경보가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기온이 15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며 냉해와 건강관리 등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눈이 올 경우를 대비해 제설 자재 7천 8백여 톤과 장비 184대를 확보하고, 버스정류장에 온열 의자와 방풍 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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