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산불 진화용 임차 헬기 특별 점검

입력 2022.11.30 (07:50) 수정 2022.11.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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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에서 헬기 추락으로 5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전라북도가 다음 달 2일까지 산불 진화용 임차 헬기를 특별 점검합니다.

전라북도와 계약을 맺은 임실과 남원, 고창의 헬기업체를 대상으로 탑승자 내용 등을 확인합니다.

올해 전라북도가 민간업체에서 빌린 산불 진화용 헬기는 모두 석대로, 이 가운데 한 대는 양양에서 추락한 헬기와 같은 기종으로 제작한 지 45년이 지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북도는 필요한 임차 헬기 수가 다른 시, 도보다 적어 최신 기종을 받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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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 산불 진화용 임차 헬기 특별 점검
    • 입력 2022-11-30 07:50:52
    • 수정2022-11-30 08:00:22
    뉴스광장(전주)
강원도 양양에서 헬기 추락으로 5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전라북도가 다음 달 2일까지 산불 진화용 임차 헬기를 특별 점검합니다.

전라북도와 계약을 맺은 임실과 남원, 고창의 헬기업체를 대상으로 탑승자 내용 등을 확인합니다.

올해 전라북도가 민간업체에서 빌린 산불 진화용 헬기는 모두 석대로, 이 가운데 한 대는 양양에서 추락한 헬기와 같은 기종으로 제작한 지 45년이 지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북도는 필요한 임차 헬기 수가 다른 시, 도보다 적어 최신 기종을 받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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