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고용지청 ‘근로기준법 위반’ 등 360건 적발

입력 2022.11.30 (07:57) 수정 2022.11.3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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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이 지난 5월부터 이달 초까지 노동자 10명 미만 영세사업장 270여 곳을 현장 점검해 근로기준법과 기간제법 등 법 위반 사항 360여 건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내용은 서면 근로계약을 맺지 않거나 부실하게 작성된 경우가 18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임금명세서 미교부 139건, 임금체불 46건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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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고용지청 ‘근로기준법 위반’ 등 360건 적발
    • 입력 2022-11-30 07:57:49
    • 수정2022-11-30 08:30:02
    뉴스광장(창원)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이 지난 5월부터 이달 초까지 노동자 10명 미만 영세사업장 270여 곳을 현장 점검해 근로기준법과 기간제법 등 법 위반 사항 360여 건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내용은 서면 근로계약을 맺지 않거나 부실하게 작성된 경우가 18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임금명세서 미교부 139건, 임금체불 46건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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