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조선소 무단 증축·날림 먼지 발생 적발
입력 2022.11.30 (08:06)
수정 2022.11.3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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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는 조선소 시설을 무단으로 증축하고 날림 먼지 방지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조선소 등 13개 업체를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업체 중 7곳은 허가받은 공유수면을 초과해 수리 시설을 증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나머지 6곳은 선박 수리와 해체 작업을 하면서 집진기 설치 등 날림 먼지 방지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적발된 업체 중 7곳은 허가받은 공유수면을 초과해 수리 시설을 증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나머지 6곳은 선박 수리와 해체 작업을 하면서 집진기 설치 등 날림 먼지 방지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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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 조선소 무단 증축·날림 먼지 발생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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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30 08:06:43
- 수정2022-11-30 08:25:10
부산해양경찰서는 조선소 시설을 무단으로 증축하고 날림 먼지 방지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조선소 등 13개 업체를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업체 중 7곳은 허가받은 공유수면을 초과해 수리 시설을 증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나머지 6곳은 선박 수리와 해체 작업을 하면서 집진기 설치 등 날림 먼지 방지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적발된 업체 중 7곳은 허가받은 공유수면을 초과해 수리 시설을 증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나머지 6곳은 선박 수리와 해체 작업을 하면서 집진기 설치 등 날림 먼지 방지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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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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