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이상거래 탐지시스템으로 사기 예방
입력 2022.11.30 (09:56)
수정 2022.11.3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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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지난 23일 보이스피싱 사기범이 60대 고객에게 자녀 사칭 문자를 보낸 뒤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조종하며 불법이체를 시도하려던 중 이상거래 탐지시스템으로 이를 포착해 계좌지급정지와 인터넷뱅킹 차단 등으로 19억 원 상당의 피해를 예방했습니다.
부산은행은 2019년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으로 보이스피싱 예방팀을 꾸리고, 지금까지 천3백여 건, 165억 원의 피해금액을 예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은행은 2019년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으로 보이스피싱 예방팀을 꾸리고, 지금까지 천3백여 건, 165억 원의 피해금액을 예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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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은행, 이상거래 탐지시스템으로 사기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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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30 09:56:48
- 수정2022-11-30 1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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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지난 23일 보이스피싱 사기범이 60대 고객에게 자녀 사칭 문자를 보낸 뒤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조종하며 불법이체를 시도하려던 중 이상거래 탐지시스템으로 이를 포착해 계좌지급정지와 인터넷뱅킹 차단 등으로 19억 원 상당의 피해를 예방했습니다.
부산은행은 2019년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으로 보이스피싱 예방팀을 꾸리고, 지금까지 천3백여 건, 165억 원의 피해금액을 예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은행은 2019년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으로 보이스피싱 예방팀을 꾸리고, 지금까지 천3백여 건, 165억 원의 피해금액을 예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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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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