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풍·한파…건강관리·교통 안전 유의해야

입력 2022.11.30 (10:06) 수정 2022.11.3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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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전역에 한파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30일)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오전 8시 기준 최저 기온은 설악산 영하 17.5도, 태백 영하 7.8도, 속초 영하 4.2도, 강릉 영하 1.9도 등으로 어제보다 15도 정도 기온이 낮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30일) 오후까지 속초와 고성, 양양 등 동해안의 경우 최대순간풍속 초속 20미터, 산간지역은 초속 25미터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또,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도로에 살얼음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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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강풍·한파…건강관리·교통 안전 유의해야
    • 입력 2022-11-30 10:06:15
    • 수정2022-11-30 10:21:30
    930뉴스(강릉)
강원도 전역에 한파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30일)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오전 8시 기준 최저 기온은 설악산 영하 17.5도, 태백 영하 7.8도, 속초 영하 4.2도, 강릉 영하 1.9도 등으로 어제보다 15도 정도 기온이 낮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30일) 오후까지 속초와 고성, 양양 등 동해안의 경우 최대순간풍속 초속 20미터, 산간지역은 초속 25미터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또,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도로에 살얼음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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