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장릉·청령포, 내년 ‘열린 관광지’로 선정

입력 2022.11.30 (10:20) 수정 2022.11.3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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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비운의 임금 단종의 역사가 서려 있는 영월 장릉과 청령포가 '열린 관광지'로 선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3년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 지원 대상지로 영월 장릉과 청령포 등 전국 관광지 2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영월 장릉과 청령포는 장애인과 영유아, 고령자 등 이동 약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로의 장애물을 없애고, 장애인 화장실과 점자 표식을 갖춘 '열린 관광지'로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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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월 장릉·청령포, 내년 ‘열린 관광지’로 선정
    • 입력 2022-11-30 10:20:27
    • 수정2022-11-30 10:45:21
    930뉴스(춘천)
조선 시대 비운의 임금 단종의 역사가 서려 있는 영월 장릉과 청령포가 '열린 관광지'로 선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3년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 지원 대상지로 영월 장릉과 청령포 등 전국 관광지 2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영월 장릉과 청령포는 장애인과 영유아, 고령자 등 이동 약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로의 장애물을 없애고, 장애인 화장실과 점자 표식을 갖춘 '열린 관광지'로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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