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평동산단 공장서 불…1시간 만에 진화

입력 2022.11.30 (10:47) 수정 2022.11.3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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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 오전 8시 20분쯤 광주 평동산단에 있는 전자부품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에 있던 직원 등 8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의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00여 명과 장비 29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재 부품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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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평동산단 공장서 불…1시간 만에 진화
    • 입력 2022-11-30 10:47:00
    • 수정2022-11-30 10:48:26
    930뉴스(광주)
오늘(30) 오전 8시 20분쯤 광주 평동산단에 있는 전자부품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에 있던 직원 등 8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의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00여 명과 장비 29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재 부품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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