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한빛 4호기 재가동 승인 반대”
입력 2022.11.30 (10:51)
수정 2022.11.3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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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개가 넘는 공극이 발견돼 5년간 가동이 중단된 한빛 4호기의 재가동 승인을 앞두고 환경단체가 반대 목소리를 냈습니다.
핵없는세상광주전남행동은 어제(29)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수력원자력 등이 실시한 구조건전성 평가와 기술검증은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다"며 "부실공사에 대한 면밀한 진상조사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30)열리는 회의에서 재가동에 대한 최종 판단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핵없는세상광주전남행동은 어제(29)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수력원자력 등이 실시한 구조건전성 평가와 기술검증은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다"며 "부실공사에 대한 면밀한 진상조사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30)열리는 회의에서 재가동에 대한 최종 판단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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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단체 “한빛 4호기 재가동 승인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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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30 10:51:10
- 수정2022-11-30 10:55:28
140개가 넘는 공극이 발견돼 5년간 가동이 중단된 한빛 4호기의 재가동 승인을 앞두고 환경단체가 반대 목소리를 냈습니다.
핵없는세상광주전남행동은 어제(29)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수력원자력 등이 실시한 구조건전성 평가와 기술검증은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다"며 "부실공사에 대한 면밀한 진상조사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30)열리는 회의에서 재가동에 대한 최종 판단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핵없는세상광주전남행동은 어제(29)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수력원자력 등이 실시한 구조건전성 평가와 기술검증은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다"며 "부실공사에 대한 면밀한 진상조사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30)열리는 회의에서 재가동에 대한 최종 판단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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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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