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언론K] “멈춰 선 창원 집트랙, 운영 중단 위기”
입력 2022.11.30 (19:52)
수정 2022.12.0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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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 시작합니다.
'멈춰 선 창원 집트랙 운영 중단 위기'입니다.
창원시가 진해해양공원에 만든 집트랙인데요.
4개월째 휴장중으로, 현재 운영 중단 위기까지 맞았다고 합니다.
무슨 일이 있는 건지, 이 문제 취재한 경남신문 김재경 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 기자님, 반갑습니다.
국내 해상 최장거리를 자랑했던 창원 집트랙, 왜 4개월째 휴장 중인거죠?
[앵커]
민간 사업자의 결정에 따라 자칫 폐장할 가능성도 있다고요?
[앵커]
폐장할 경우, 어떤 문제가 생기는 건가요?
[앵커]
창원시에선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나요?
[앵커]
네, 지금까지 경남신문 김재경 기자였습니다.
반 토막 난 폐지값에 어느 생은 위태롭다
다음은, 경남도민일보 보겠습니다.
'반 토막 난 폐지값에 어느 생은 위태롭다', 한 고물상 앞에 폐지를 가득 실은 손수레가 세워져 있는 사진인데요.
최근 몇 달 새 폐지 가격이 반 토막 나면서 이렇게 손수레 가득 폐지를 채워도 많아야 3,000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경기 침체로 종이 수요가 감소하면서 폐지 매입이 줄고, 가격도 급락했기 때문인데요.
폐지 판매로 생계를 잇는 노인들의 삶도 위태롭다고 기사는 전하고 있습니다.
폐허로 변한 ‘옥포정’…흉물로 전락
거제신문입니다.
'폐허로 변한 옥포정 흉물로 전락'입니다.
대우조선 정문과 남문 사이 공휴지에 옮겨 놓은 옥포정과 옥포대첩기념탑 주변에 이렇게 잡풀이 무성하게 자라고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실태를 고발했습니다.
그동안 옥포정 관리는 대우조선과 거제시가 함께 했는데요.
하지만, 관리 주체가 명확하지 않아 잠시 관리가 소홀했다며, 거제시가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정비를 정비를 약속했다고 기사는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 시작합니다.
'멈춰 선 창원 집트랙 운영 중단 위기'입니다.
창원시가 진해해양공원에 만든 집트랙인데요.
4개월째 휴장중으로, 현재 운영 중단 위기까지 맞았다고 합니다.
무슨 일이 있는 건지, 이 문제 취재한 경남신문 김재경 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 기자님, 반갑습니다.
국내 해상 최장거리를 자랑했던 창원 집트랙, 왜 4개월째 휴장 중인거죠?
[앵커]
민간 사업자의 결정에 따라 자칫 폐장할 가능성도 있다고요?
[앵커]
폐장할 경우, 어떤 문제가 생기는 건가요?
[앵커]
창원시에선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나요?
[앵커]
네, 지금까지 경남신문 김재경 기자였습니다.
반 토막 난 폐지값에 어느 생은 위태롭다
다음은, 경남도민일보 보겠습니다.
'반 토막 난 폐지값에 어느 생은 위태롭다', 한 고물상 앞에 폐지를 가득 실은 손수레가 세워져 있는 사진인데요.
최근 몇 달 새 폐지 가격이 반 토막 나면서 이렇게 손수레 가득 폐지를 채워도 많아야 3,000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경기 침체로 종이 수요가 감소하면서 폐지 매입이 줄고, 가격도 급락했기 때문인데요.
폐지 판매로 생계를 잇는 노인들의 삶도 위태롭다고 기사는 전하고 있습니다.
폐허로 변한 ‘옥포정’…흉물로 전락
거제신문입니다.
'폐허로 변한 옥포정 흉물로 전락'입니다.
대우조선 정문과 남문 사이 공휴지에 옮겨 놓은 옥포정과 옥포대첩기념탑 주변에 이렇게 잡풀이 무성하게 자라고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실태를 고발했습니다.
그동안 옥포정 관리는 대우조선과 거제시가 함께 했는데요.
하지만, 관리 주체가 명확하지 않아 잠시 관리가 소홀했다며, 거제시가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정비를 정비를 약속했다고 기사는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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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12-07 15:54:29
[앵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 시작합니다.
'멈춰 선 창원 집트랙 운영 중단 위기'입니다.
창원시가 진해해양공원에 만든 집트랙인데요.
4개월째 휴장중으로, 현재 운영 중단 위기까지 맞았다고 합니다.
무슨 일이 있는 건지, 이 문제 취재한 경남신문 김재경 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 기자님, 반갑습니다.
국내 해상 최장거리를 자랑했던 창원 집트랙, 왜 4개월째 휴장 중인거죠?
[앵커]
민간 사업자의 결정에 따라 자칫 폐장할 가능성도 있다고요?
[앵커]
폐장할 경우, 어떤 문제가 생기는 건가요?
[앵커]
창원시에선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나요?
[앵커]
네, 지금까지 경남신문 김재경 기자였습니다.
반 토막 난 폐지값에 어느 생은 위태롭다
다음은, 경남도민일보 보겠습니다.
'반 토막 난 폐지값에 어느 생은 위태롭다', 한 고물상 앞에 폐지를 가득 실은 손수레가 세워져 있는 사진인데요.
최근 몇 달 새 폐지 가격이 반 토막 나면서 이렇게 손수레 가득 폐지를 채워도 많아야 3,000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경기 침체로 종이 수요가 감소하면서 폐지 매입이 줄고, 가격도 급락했기 때문인데요.
폐지 판매로 생계를 잇는 노인들의 삶도 위태롭다고 기사는 전하고 있습니다.
폐허로 변한 ‘옥포정’…흉물로 전락
거제신문입니다.
'폐허로 변한 옥포정 흉물로 전락'입니다.
대우조선 정문과 남문 사이 공휴지에 옮겨 놓은 옥포정과 옥포대첩기념탑 주변에 이렇게 잡풀이 무성하게 자라고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실태를 고발했습니다.
그동안 옥포정 관리는 대우조선과 거제시가 함께 했는데요.
하지만, 관리 주체가 명확하지 않아 잠시 관리가 소홀했다며, 거제시가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정비를 정비를 약속했다고 기사는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 시작합니다.
'멈춰 선 창원 집트랙 운영 중단 위기'입니다.
창원시가 진해해양공원에 만든 집트랙인데요.
4개월째 휴장중으로, 현재 운영 중단 위기까지 맞았다고 합니다.
무슨 일이 있는 건지, 이 문제 취재한 경남신문 김재경 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 기자님, 반갑습니다.
국내 해상 최장거리를 자랑했던 창원 집트랙, 왜 4개월째 휴장 중인거죠?
[앵커]
민간 사업자의 결정에 따라 자칫 폐장할 가능성도 있다고요?
[앵커]
폐장할 경우, 어떤 문제가 생기는 건가요?
[앵커]
창원시에선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나요?
[앵커]
네, 지금까지 경남신문 김재경 기자였습니다.
반 토막 난 폐지값에 어느 생은 위태롭다
다음은, 경남도민일보 보겠습니다.
'반 토막 난 폐지값에 어느 생은 위태롭다', 한 고물상 앞에 폐지를 가득 실은 손수레가 세워져 있는 사진인데요.
최근 몇 달 새 폐지 가격이 반 토막 나면서 이렇게 손수레 가득 폐지를 채워도 많아야 3,000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경기 침체로 종이 수요가 감소하면서 폐지 매입이 줄고, 가격도 급락했기 때문인데요.
폐지 판매로 생계를 잇는 노인들의 삶도 위태롭다고 기사는 전하고 있습니다.
폐허로 변한 ‘옥포정’…흉물로 전락
거제신문입니다.
'폐허로 변한 옥포정 흉물로 전락'입니다.
대우조선 정문과 남문 사이 공휴지에 옮겨 놓은 옥포정과 옥포대첩기념탑 주변에 이렇게 잡풀이 무성하게 자라고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실태를 고발했습니다.
그동안 옥포정 관리는 대우조선과 거제시가 함께 했는데요.
하지만, 관리 주체가 명확하지 않아 잠시 관리가 소홀했다며, 거제시가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정비를 정비를 약속했다고 기사는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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