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미리보는 KBS뉴스9

“헬기 진압 위법”…쌍용차 노조 배상 판결 파기

경찰이 헬기를 동원해 쌍용차 파업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입은 손해를 배상하라며 국가가 제기한 소송에서, 대법원이 노조가 배상하라는 기존 판결을 뒤집었습니다. 대법원 판결 이유와 쌍용차 노동자들의 반응, 알아봅니다.

업무개시명령 확대되나…2차 교섭도 결렬

화물연대 파업이 일주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정부가 업무개시명령을 정유와 철강 분야로 확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물연대와 정부 사이 두 번째 교섭은 또다시 결렬됐습니다.

지하철 파업으로 출퇴근길 혼잡…파업 이유는?

서울지하철 노조가 6년 만에 총파업에 들어가 지하철 운행이 차질을 빚으면서 출퇴근길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파업 이유와 협상 상황, 취재했습니다.

“참사 당일 밤 11시 전후 신고자 사망”

이태원 참사 당일 밤 11시 전후로 119에 구조를 요청한 신고자 2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민주당이 이상민 장관 해임건의안을 발의하자 국민의힘은 국정조사 참여 거부를 시사했습니다.

벤투 감독 사과…조규성-이강인 ‘기대’

벤투 감독이 퇴장과 관련해 선수들에게 사과하며, 포르투갈전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가나전 첫 번째 골을 합작한 조규성, 이강인 콤비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