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中시위 미온 대응’ 지적에 “평화시위 지지 일관” 반박
입력 2022.12.01 (03:23)
수정 2022.12.01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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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현지시간 어제 (30일) '제로 코로나' 봉쇄 정책으로 인한 중국 내 시위 확산에 미 정부 대응이 미온적이라는 지적에 그 동안 다른 나라와 관련해서도 평화적 시위를 일관되게 지지해왔다고 반박했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어제 화상 브리핑에서 중국 상황에 대한 반응이 조심스러운 것 같다는 질문에 "우린 이런 방식으로 평화 시위 권리를 일관되게 지지해왔다"며 "과거 관행과 일치하고 확실히 신중한 접근을 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커비 조정관은 "그것이 우리가 전 세계 다른 곳에서의 이러한 종류의 이슈들에 접근해온 방식"이라고 밝혔습니다.
커비 조정관은 "우린 시위대를 대변하진 않겠지만 그들이 사는 국가와 무관하게 평화 시위와 자유 집회 권리와 전 세계 남성과 여성의 능력에 대해 목소리를 계속 내겠다"며 "위협, 두려움, 폭력 없이 평화롭게 견해를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항상 평화 시위대 편에 설 것이며, 일관되게 그리 해왔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정책 장기화로 시위가 확산하고 중국 정부의 폭력 대응 조짐이 보이자 평화 시위 권리를 강조하고 봉쇄 정책이 비현실적이라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어제 화상 브리핑에서 중국 상황에 대한 반응이 조심스러운 것 같다는 질문에 "우린 이런 방식으로 평화 시위 권리를 일관되게 지지해왔다"며 "과거 관행과 일치하고 확실히 신중한 접근을 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커비 조정관은 "그것이 우리가 전 세계 다른 곳에서의 이러한 종류의 이슈들에 접근해온 방식"이라고 밝혔습니다.
커비 조정관은 "우린 시위대를 대변하진 않겠지만 그들이 사는 국가와 무관하게 평화 시위와 자유 집회 권리와 전 세계 남성과 여성의 능력에 대해 목소리를 계속 내겠다"며 "위협, 두려움, 폭력 없이 평화롭게 견해를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항상 평화 시위대 편에 설 것이며, 일관되게 그리 해왔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정책 장기화로 시위가 확산하고 중국 정부의 폭력 대응 조짐이 보이자 평화 시위 권리를 강조하고 봉쇄 정책이 비현실적이라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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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中시위 미온 대응’ 지적에 “평화시위 지지 일관”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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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1 03:23:25
- 수정2022-12-01 03:27:29

미국 백악관은 현지시간 어제 (30일) '제로 코로나' 봉쇄 정책으로 인한 중국 내 시위 확산에 미 정부 대응이 미온적이라는 지적에 그 동안 다른 나라와 관련해서도 평화적 시위를 일관되게 지지해왔다고 반박했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어제 화상 브리핑에서 중국 상황에 대한 반응이 조심스러운 것 같다는 질문에 "우린 이런 방식으로 평화 시위 권리를 일관되게 지지해왔다"며 "과거 관행과 일치하고 확실히 신중한 접근을 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커비 조정관은 "그것이 우리가 전 세계 다른 곳에서의 이러한 종류의 이슈들에 접근해온 방식"이라고 밝혔습니다.
커비 조정관은 "우린 시위대를 대변하진 않겠지만 그들이 사는 국가와 무관하게 평화 시위와 자유 집회 권리와 전 세계 남성과 여성의 능력에 대해 목소리를 계속 내겠다"며 "위협, 두려움, 폭력 없이 평화롭게 견해를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항상 평화 시위대 편에 설 것이며, 일관되게 그리 해왔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정책 장기화로 시위가 확산하고 중국 정부의 폭력 대응 조짐이 보이자 평화 시위 권리를 강조하고 봉쇄 정책이 비현실적이라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어제 화상 브리핑에서 중국 상황에 대한 반응이 조심스러운 것 같다는 질문에 "우린 이런 방식으로 평화 시위 권리를 일관되게 지지해왔다"며 "과거 관행과 일치하고 확실히 신중한 접근을 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커비 조정관은 "그것이 우리가 전 세계 다른 곳에서의 이러한 종류의 이슈들에 접근해온 방식"이라고 밝혔습니다.
커비 조정관은 "우린 시위대를 대변하진 않겠지만 그들이 사는 국가와 무관하게 평화 시위와 자유 집회 권리와 전 세계 남성과 여성의 능력에 대해 목소리를 계속 내겠다"며 "위협, 두려움, 폭력 없이 평화롭게 견해를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항상 평화 시위대 편에 설 것이며, 일관되게 그리 해왔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정책 장기화로 시위가 확산하고 중국 정부의 폭력 대응 조짐이 보이자 평화 시위 권리를 강조하고 봉쇄 정책이 비현실적이라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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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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