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 운문댐서 낚싯배 전복…1명 수색 중

입력 2022.12.01 (06:33) 수정 2022.12.01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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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북 청도군 운문댐에서 발생한 낚싯배 전복 사고로 한 명이 실종돼,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반쯤 댐 건너편 산에 다녀온 등산객을 태운 1.5톤짜리 낚싯배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4명은 스스로 탈출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명은 실종된 상태입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밤 사이 수색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 작업을 마치는 대로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청도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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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청도 운문댐서 낚싯배 전복…1명 수색 중
    • 입력 2022-12-01 06:33:31
    • 수정2022-12-01 06:35:13
    사회
어제 경북 청도군 운문댐에서 발생한 낚싯배 전복 사고로 한 명이 실종돼,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반쯤 댐 건너편 산에 다녀온 등산객을 태운 1.5톤짜리 낚싯배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4명은 스스로 탈출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명은 실종된 상태입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밤 사이 수색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 작업을 마치는 대로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청도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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