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방위 전체회의…‘공영방송 지배구조 법안’ 논의
입력 2022.12.01 (07:31)
수정 2022.12.0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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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1일) 전체회의를 열고 KBS와 MBC, EBS 등 공영방송의 이사회 구성과 사장 선임 절차를 바꾸는 방송관련법 개정안 처리 여부를 논의합니다.
이들 법안은 공영방송 3사의 이사를 21명으로 늘리고, 추천 방식을 다양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성별, 연령별, 지역 등을 고려하여 뽑은 100명의 사장 후보 국민추천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했습니다.
이후 이사회가 추천된 후보를 재적이사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해 임명제청하도록 규정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과방위 정보방송통신법안소위는 이같은 내용의 법안을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의결했습니다.
이들 법안은 공영방송 3사의 이사를 21명으로 늘리고, 추천 방식을 다양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성별, 연령별, 지역 등을 고려하여 뽑은 100명의 사장 후보 국민추천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했습니다.
이후 이사회가 추천된 후보를 재적이사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해 임명제청하도록 규정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과방위 정보방송통신법안소위는 이같은 내용의 법안을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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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과방위 전체회의…‘공영방송 지배구조 법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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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1 07:31:00
- 수정2022-12-01 07:36:53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1일) 전체회의를 열고 KBS와 MBC, EBS 등 공영방송의 이사회 구성과 사장 선임 절차를 바꾸는 방송관련법 개정안 처리 여부를 논의합니다.
이들 법안은 공영방송 3사의 이사를 21명으로 늘리고, 추천 방식을 다양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성별, 연령별, 지역 등을 고려하여 뽑은 100명의 사장 후보 국민추천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했습니다.
이후 이사회가 추천된 후보를 재적이사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해 임명제청하도록 규정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과방위 정보방송통신법안소위는 이같은 내용의 법안을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의결했습니다.
이들 법안은 공영방송 3사의 이사를 21명으로 늘리고, 추천 방식을 다양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성별, 연령별, 지역 등을 고려하여 뽑은 100명의 사장 후보 국민추천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했습니다.
이후 이사회가 추천된 후보를 재적이사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해 임명제청하도록 규정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과방위 정보방송통신법안소위는 이같은 내용의 법안을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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