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우크라이나에 1억 원 상당 농사 장비 지원
입력 2022.12.01 (07:55)
수정 2022.12.01 (08: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시는 유엔식량농업기구와 기금 공여 협약을 맺고 연내에 1억 원을 FAO 즉 유엔식량농업기구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FAO는 이 지원금으로 우크라이나 오데사 지역 농가 500곳에 농사용 관개장비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인구 101만 명의 오데사시는 우크라이나 최대 항구 도시이자 관광지로, 최근 러시아의 공격으로 농업 인프라가 파괴돼 내년 봄 농작물 재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FAO는 이 지원금으로 우크라이나 오데사 지역 농가 500곳에 농사용 관개장비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인구 101만 명의 오데사시는 우크라이나 최대 항구 도시이자 관광지로, 최근 러시아의 공격으로 농업 인프라가 파괴돼 내년 봄 농작물 재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시, 우크라이나에 1억 원 상당 농사 장비 지원
-
- 입력 2022-12-01 07:55:07
- 수정2022-12-01 08:36:40
울산시는 유엔식량농업기구와 기금 공여 협약을 맺고 연내에 1억 원을 FAO 즉 유엔식량농업기구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FAO는 이 지원금으로 우크라이나 오데사 지역 농가 500곳에 농사용 관개장비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인구 101만 명의 오데사시는 우크라이나 최대 항구 도시이자 관광지로, 최근 러시아의 공격으로 농업 인프라가 파괴돼 내년 봄 농작물 재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FAO는 이 지원금으로 우크라이나 오데사 지역 농가 500곳에 농사용 관개장비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인구 101만 명의 오데사시는 우크라이나 최대 항구 도시이자 관광지로, 최근 러시아의 공격으로 농업 인프라가 파괴돼 내년 봄 농작물 재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
-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공웅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