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국립공원위원회 심의 통과
입력 2022.12.01 (10:29)
수정 2022.12.0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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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사업 추진을 위한 사실상 마지막 절차인 환경부의 국립공원위원회 심의가 통과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어제(30일) 열린 제134차 국립공원위원회에서 동서고속철도 설악산국립공원 행위 협의안이 자연환경 훼손 최소화와 소음·지하수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을 조건으로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설악산국립공원 3.7km를 통과하는 터널 공사도 이달(12월) 중순 진행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어제(30일) 열린 제134차 국립공원위원회에서 동서고속철도 설악산국립공원 행위 협의안이 자연환경 훼손 최소화와 소음·지하수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을 조건으로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설악산국립공원 3.7km를 통과하는 터널 공사도 이달(12월) 중순 진행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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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국립공원위원회 심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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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1 10:29:31
- 수정2022-12-01 10:50:22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사업 추진을 위한 사실상 마지막 절차인 환경부의 국립공원위원회 심의가 통과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어제(30일) 열린 제134차 국립공원위원회에서 동서고속철도 설악산국립공원 행위 협의안이 자연환경 훼손 최소화와 소음·지하수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을 조건으로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설악산국립공원 3.7km를 통과하는 터널 공사도 이달(12월) 중순 진행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어제(30일) 열린 제134차 국립공원위원회에서 동서고속철도 설악산국립공원 행위 협의안이 자연환경 훼손 최소화와 소음·지하수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을 조건으로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설악산국립공원 3.7km를 통과하는 터널 공사도 이달(12월) 중순 진행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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