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오색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 재개

입력 2022.12.01 (10:34) 수정 2022.12.0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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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민원과 소송으로 중단됐던 양양 오색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가 재개됩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어제(30일) 양양군청에서 '환경영향평가 재보완 요구 이의' 조정회의를 열고, 원주지방환경청과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추진위원회가 환경영향평가 재보완을 조속히 진행하도록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6월, 강원도 시군 번영회 연합회가 원주지방환경청의 환경영향평가 재보완 요구가 부당하다며, 국민권익위원회에 집단 민원을 제기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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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양 오색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 재개
    • 입력 2022-12-01 10:34:19
    • 수정2022-12-01 10:35:22
    930뉴스(춘천)
집단 민원과 소송으로 중단됐던 양양 오색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가 재개됩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어제(30일) 양양군청에서 '환경영향평가 재보완 요구 이의' 조정회의를 열고, 원주지방환경청과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추진위원회가 환경영향평가 재보완을 조속히 진행하도록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6월, 강원도 시군 번영회 연합회가 원주지방환경청의 환경영향평가 재보완 요구가 부당하다며, 국민권익위원회에 집단 민원을 제기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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