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가구 순자산 중앙값 1억 7천2백만 원…가구 소득 중앙값 4천3백88만 원
입력 2022.12.0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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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가구 순자산 중앙값이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구 소득 중앙값은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보면, 전북지역 가구 평균 자산은 3억 6천6백16만 원, 평균 부채는 5천6백18만 원입니다.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 평균은 3억9백98만 원입니다.
전북지역 가구 순자산 중앙값은 1억 7천2백만 원으로, 전국 중앙값 2억 4천6백62만 원은 물론, 비수도권 중앙값 2억3백34만 원에 비해서도 크게 낮았습니다.
순자산 중앙값은 세종시 5억 3천2백95만 원, 경기도 3억 3천8백37만 원, 서울시 3억 천4백60만 원 순으로 높았고, 전북이 제일 낮았습니다.
전북의 가구 소득 중앙값은 4천3백88만 원으로, 부산 4천3백7만 원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전국의 가구 소득 중앙값은 5천22만 원, 비수도권은 4천6백47만 원입니다.
가구 소득 중앙값은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보면, 전북지역 가구 평균 자산은 3억 6천6백16만 원, 평균 부채는 5천6백18만 원입니다.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 평균은 3억9백98만 원입니다.
전북지역 가구 순자산 중앙값은 1억 7천2백만 원으로, 전국 중앙값 2억 4천6백62만 원은 물론, 비수도권 중앙값 2억3백34만 원에 비해서도 크게 낮았습니다.
순자산 중앙값은 세종시 5억 3천2백95만 원, 경기도 3억 3천8백37만 원, 서울시 3억 천4백60만 원 순으로 높았고, 전북이 제일 낮았습니다.
전북의 가구 소득 중앙값은 4천3백88만 원으로, 부산 4천3백7만 원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전국의 가구 소득 중앙값은 5천22만 원, 비수도권은 4천6백47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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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가구 순자산 중앙값 1억 7천2백만 원…가구 소득 중앙값 4천3백88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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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1 15:51:38
전북지역 가구 순자산 중앙값이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구 소득 중앙값은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보면, 전북지역 가구 평균 자산은 3억 6천6백16만 원, 평균 부채는 5천6백18만 원입니다.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 평균은 3억9백98만 원입니다.
전북지역 가구 순자산 중앙값은 1억 7천2백만 원으로, 전국 중앙값 2억 4천6백62만 원은 물론, 비수도권 중앙값 2억3백34만 원에 비해서도 크게 낮았습니다.
순자산 중앙값은 세종시 5억 3천2백95만 원, 경기도 3억 3천8백37만 원, 서울시 3억 천4백60만 원 순으로 높았고, 전북이 제일 낮았습니다.
전북의 가구 소득 중앙값은 4천3백88만 원으로, 부산 4천3백7만 원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전국의 가구 소득 중앙값은 5천22만 원, 비수도권은 4천6백47만 원입니다.
가구 소득 중앙값은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보면, 전북지역 가구 평균 자산은 3억 6천6백16만 원, 평균 부채는 5천6백18만 원입니다.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 평균은 3억9백98만 원입니다.
전북지역 가구 순자산 중앙값은 1억 7천2백만 원으로, 전국 중앙값 2억 4천6백62만 원은 물론, 비수도권 중앙값 2억3백34만 원에 비해서도 크게 낮았습니다.
순자산 중앙값은 세종시 5억 3천2백95만 원, 경기도 3억 3천8백37만 원, 서울시 3억 천4백60만 원 순으로 높았고, 전북이 제일 낮았습니다.
전북의 가구 소득 중앙값은 4천3백88만 원으로, 부산 4천3백7만 원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전국의 가구 소득 중앙값은 5천22만 원, 비수도권은 4천6백47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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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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