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외환위기’ 25년 앞두고 ‘외환시장 안정 모색’ 정책세미나 열려

입력 2022.12.01 (16:18) 수정 2022.12.0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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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금융학회가 오늘(1일) 25년 전 발생한 외환위기를 돌아보고 외환금융위기 재발 방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오는 3일은 한국이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한 지 25년이 되는 날입니다.

성태윤 국제금융학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정책 수단을 점검하고, 금융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방안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정책세미나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은행뿐 아니라 비은행권까지 포함하는 종합적인 외환 건전성 관리 방안 시행이 필요하다는 의견 등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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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2-01 16:18:15
    • 수정2022-12-01 16:52:40
    경제
한국국제금융학회가 오늘(1일) 25년 전 발생한 외환위기를 돌아보고 외환금융위기 재발 방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오는 3일은 한국이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한 지 25년이 되는 날입니다.

성태윤 국제금융학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정책 수단을 점검하고, 금융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방안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정책세미나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은행뿐 아니라 비은행권까지 포함하는 종합적인 외환 건전성 관리 방안 시행이 필요하다는 의견 등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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