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성추행 혐의 공무원 해임 첫 결정
입력 2022.12.01 (18:20)
수정 2022.12.0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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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시민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교육청 직속기관 50대 공무원 A 씨를 해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충북도교육청이 최근 자체 성비위 근절 대책을 발표한 뒤 공직 배제된 첫 사례입니다.
교육청 직속기관의 시설관리직 공무원 A 씨는 지난 9월, 충북 청주시의 한 버스 정류장 인근에서 지나가던 3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징계위 처분이 과하다며 소청심사위원회에 소청 심사를 청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는 충북도교육청이 최근 자체 성비위 근절 대책을 발표한 뒤 공직 배제된 첫 사례입니다.
교육청 직속기관의 시설관리직 공무원 A 씨는 지난 9월, 충북 청주시의 한 버스 정류장 인근에서 지나가던 3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징계위 처분이 과하다며 소청심사위원회에 소청 심사를 청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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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교육청, 성추행 혐의 공무원 해임 첫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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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1 18:20:43
- 수정2022-12-01 18:50:32
충청북도교육청은 시민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교육청 직속기관 50대 공무원 A 씨를 해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충북도교육청이 최근 자체 성비위 근절 대책을 발표한 뒤 공직 배제된 첫 사례입니다.
교육청 직속기관의 시설관리직 공무원 A 씨는 지난 9월, 충북 청주시의 한 버스 정류장 인근에서 지나가던 3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징계위 처분이 과하다며 소청심사위원회에 소청 심사를 청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는 충북도교육청이 최근 자체 성비위 근절 대책을 발표한 뒤 공직 배제된 첫 사례입니다.
교육청 직속기관의 시설관리직 공무원 A 씨는 지난 9월, 충북 청주시의 한 버스 정류장 인근에서 지나가던 3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징계위 처분이 과하다며 소청심사위원회에 소청 심사를 청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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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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