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오전 11시 40분쯤 광주광역시 진곡 산단의 한 방역용품 제조업체에서 이동식 리프트에 올라 작업하던 시설관리자 60살 A씨가 3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머리를 심하게 다친 A 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공장 건물 처마 밑에 장식용으로 달린 만국기가 땅에 떨어지자 이를 고정하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A씨가 안전모를 쓰고 있지 않았고, A씨가 올라탄 이동식 리프트의 추락 방지 안전장치가 미흡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머리를 심하게 다친 A 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공장 건물 처마 밑에 장식용으로 달린 만국기가 땅에 떨어지자 이를 고정하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A씨가 안전모를 쓰고 있지 않았고, A씨가 올라탄 이동식 리프트의 추락 방지 안전장치가 미흡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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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서 만국기 달던 공장 시설관리자 추락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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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1 18:20:43
오늘(1일) 오전 11시 40분쯤 광주광역시 진곡 산단의 한 방역용품 제조업체에서 이동식 리프트에 올라 작업하던 시설관리자 60살 A씨가 3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머리를 심하게 다친 A 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공장 건물 처마 밑에 장식용으로 달린 만국기가 땅에 떨어지자 이를 고정하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A씨가 안전모를 쓰고 있지 않았고, A씨가 올라탄 이동식 리프트의 추락 방지 안전장치가 미흡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머리를 심하게 다친 A 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공장 건물 처마 밑에 장식용으로 달린 만국기가 땅에 떨어지자 이를 고정하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A씨가 안전모를 쓰고 있지 않았고, A씨가 올라탄 이동식 리프트의 추락 방지 안전장치가 미흡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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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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