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2.12.01 (18:59) 수정 2022.12.01 (19: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찰 간부 4명 첫 영장”…“책임자 처벌 촉구”

이태원 참사 수사를 위한 특수본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이임재 전 용산서장 등 경찰 간부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희생자 유가족들은 국회를 찾아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여당의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시멘트 회복세·유류 악화”… 철도 파업 초읽기

화물연대 파업 8일째를 맞아 업무개시명령이 내려진 시멘트 업종 등의 물류 차질은 회복세를 보였지만 정유업계 상황은 악화되고 있습니다. 철도노조의 총파업도 내일로 다가왔지만, 노사 양측의 교섭은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무역수지 8개월째 적자…환율↓ 증시↑

지난달 수출이 두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고, 무역수지는 외환위기 이후 25년 만에 8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원 달러 환율은 4개월 만에 1,300원 아래로 떨어졌고, 우리 증시는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문 “내가 최종 승인…안보 체계 무력화 처사”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첫 공식 입장을 내고 월북 판단은 특수정보까지 직접 살핀 뒤 최종 승인은 자신이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수사와 관련해선 안보체계를 무력화하는 분별없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헤드라인]
    • 입력 2022-12-01 18:59:48
    • 수정2022-12-01 19:05:00
    뉴스 7
“경찰 간부 4명 첫 영장”…“책임자 처벌 촉구”

이태원 참사 수사를 위한 특수본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이임재 전 용산서장 등 경찰 간부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희생자 유가족들은 국회를 찾아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여당의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시멘트 회복세·유류 악화”… 철도 파업 초읽기

화물연대 파업 8일째를 맞아 업무개시명령이 내려진 시멘트 업종 등의 물류 차질은 회복세를 보였지만 정유업계 상황은 악화되고 있습니다. 철도노조의 총파업도 내일로 다가왔지만, 노사 양측의 교섭은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무역수지 8개월째 적자…환율↓ 증시↑

지난달 수출이 두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고, 무역수지는 외환위기 이후 25년 만에 8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원 달러 환율은 4개월 만에 1,300원 아래로 떨어졌고, 우리 증시는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문 “내가 최종 승인…안보 체계 무력화 처사”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첫 공식 입장을 내고 월북 판단은 특수정보까지 직접 살핀 뒤 최종 승인은 자신이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수사와 관련해선 안보체계를 무력화하는 분별없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