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 대전 서구의원 ‘회기 중 카타르 방문’ 논란
입력 2022.12.01 (19:38)
수정 2022.12.0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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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 최규 예결위원장이 정례회 회기 중 월드컵 관람을 위해 카타르를 다녀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규 의원은 지난달 23일부터 사흘 동안 휴가를 낸 뒤 소관 상임위 행정감사와 예산심사에 불참했고 자신의 일정에 맞춰 예결위 일정을 단축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최 의원은 회기 중 월드컵 관람에 대해 사과했지만 예결위 일정 단축은 자신과 무관하다고 해명했습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최 의원이 "대전시민에게 깊은 상처를 줬다"며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규 의원은 지난달 23일부터 사흘 동안 휴가를 낸 뒤 소관 상임위 행정감사와 예산심사에 불참했고 자신의 일정에 맞춰 예결위 일정을 단축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최 의원은 회기 중 월드컵 관람에 대해 사과했지만 예결위 일정 단축은 자신과 무관하다고 해명했습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최 의원이 "대전시민에게 깊은 상처를 줬다"며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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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규 대전 서구의원 ‘회기 중 카타르 방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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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1 19:38:04
- 수정2022-12-01 19:49:50
대전 서구의회 최규 예결위원장이 정례회 회기 중 월드컵 관람을 위해 카타르를 다녀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규 의원은 지난달 23일부터 사흘 동안 휴가를 낸 뒤 소관 상임위 행정감사와 예산심사에 불참했고 자신의 일정에 맞춰 예결위 일정을 단축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최 의원은 회기 중 월드컵 관람에 대해 사과했지만 예결위 일정 단축은 자신과 무관하다고 해명했습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최 의원이 "대전시민에게 깊은 상처를 줬다"며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규 의원은 지난달 23일부터 사흘 동안 휴가를 낸 뒤 소관 상임위 행정감사와 예산심사에 불참했고 자신의 일정에 맞춰 예결위 일정을 단축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최 의원은 회기 중 월드컵 관람에 대해 사과했지만 예결위 일정 단축은 자신과 무관하다고 해명했습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최 의원이 "대전시민에게 깊은 상처를 줬다"며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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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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