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원·시민단체 “영광원전 4호기 재가동 중단을”

입력 2022.12.01 (20:00) 수정 2022.12.01 (20: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창군의회 조규철, 임종훈 의원과 지역의 원전 반대 시민단체들이 어제(30) 서울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찾아 전남 영광 한빛원전 4호기 재가동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5년 전 공극 발견으로 가동을 멈춘 한빛원전 4호기의 재가동 절차를 고창군민의 동의 없이 최근 추진하고 있다며 이 같이 요구했습니다.

의사 결정 과정의 군민 참여 보장과 엄격한 원전 점검 기준 마련도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창군의원·시민단체 “영광원전 4호기 재가동 중단을”
    • 입력 2022-12-01 20:00:47
    • 수정2022-12-01 20:11:38
    뉴스7(전주)
고창군의회 조규철, 임종훈 의원과 지역의 원전 반대 시민단체들이 어제(30) 서울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찾아 전남 영광 한빛원전 4호기 재가동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5년 전 공극 발견으로 가동을 멈춘 한빛원전 4호기의 재가동 절차를 고창군민의 동의 없이 최근 추진하고 있다며 이 같이 요구했습니다.

의사 결정 과정의 군민 참여 보장과 엄격한 원전 점검 기준 마련도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