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진주 정촌화석산지 ‘국립지질유산센터’ 추진 외
입력 2022.12.01 (20:08)
수정 2022.12.0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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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대 백악기 공룡 발자국 화석 8천여 점이 발견된 진주시 정촌면 화석 산지에 국립지질유산센터 설립을 추진합니다.
진주시는 정촌면 화석산지가 지난해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보호시설을 설치했으며, 인근에는 화석 역사공원과 지질유산센터를 설립하기 위해 연구 용역 등 문화재청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천시 ‘열린 관광지’ 선정…15억 원 확보
사천시가 문화체육부 공모사업인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에 선정돼 15억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사천시는 사업비를 지원받아 사천 바다케이블카와 초양도, 삼천포대교 공원의 경사로와 보행로를 개선하고 전동휠체어 충전기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함양군, 3월까지 폭설 대비 교통 안전 대응
함양군이 겨울철 폭설과 결빙에 대비한 교통 안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함양군은 내년 3월 15일까지를 눈 피해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산간 지역과 음지 도로에 모레 주머니를 두는 등 폭설로 인한 피해 예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또, 제설용 덤프 트럭 등 장비를 확보해 폭설이 내리면 긴급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진주 진양호 공원서 10일 ‘크리스마스 빛 축제’
진주시가 오는 10일 진양호공원 다이나믹광장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크리스마스 빛 축제'를 엽니다.
사전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한 이번 축제에서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전시와 함께 퓨전 국악그룹과 인디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됩니다.
진주시는 정촌면 화석산지가 지난해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보호시설을 설치했으며, 인근에는 화석 역사공원과 지질유산센터를 설립하기 위해 연구 용역 등 문화재청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천시 ‘열린 관광지’ 선정…15억 원 확보
사천시가 문화체육부 공모사업인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에 선정돼 15억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사천시는 사업비를 지원받아 사천 바다케이블카와 초양도, 삼천포대교 공원의 경사로와 보행로를 개선하고 전동휠체어 충전기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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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이 겨울철 폭설과 결빙에 대비한 교통 안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함양군은 내년 3월 15일까지를 눈 피해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산간 지역과 음지 도로에 모레 주머니를 두는 등 폭설로 인한 피해 예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또, 제설용 덤프 트럭 등 장비를 확보해 폭설이 내리면 긴급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진주 진양호 공원서 10일 ‘크리스마스 빛 축제’
진주시가 오는 10일 진양호공원 다이나믹광장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크리스마스 빛 축제'를 엽니다.
사전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한 이번 축제에서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전시와 함께 퓨전 국악그룹과 인디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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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1 20:08:50
- 수정2022-12-01 20:13:53
중생대 백악기 공룡 발자국 화석 8천여 점이 발견된 진주시 정촌면 화석 산지에 국립지질유산센터 설립을 추진합니다.
진주시는 정촌면 화석산지가 지난해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보호시설을 설치했으며, 인근에는 화석 역사공원과 지질유산센터를 설립하기 위해 연구 용역 등 문화재청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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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가 문화체육부 공모사업인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에 선정돼 15억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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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설용 덤프 트럭 등 장비를 확보해 폭설이 내리면 긴급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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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가 오는 10일 진양호공원 다이나믹광장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크리스마스 빛 축제'를 엽니다.
사전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한 이번 축제에서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전시와 함께 퓨전 국악그룹과 인디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됩니다.
진주시는 정촌면 화석산지가 지난해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보호시설을 설치했으며, 인근에는 화석 역사공원과 지질유산센터를 설립하기 위해 연구 용역 등 문화재청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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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한 이번 축제에서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전시와 함께 퓨전 국악그룹과 인디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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