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2.12.01 (21:02) 수정 2022.12.01 (21: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벤투 “모든 카드 쓸 것”…김민재·황희찬 출전?

벤투 감독이 월드컵 16강 진출 여부를 가를 내일 밤 포르투갈과의 3차전에서 가진 모든 카드를 다 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벤투 감독은 그러나 김민재와 황희찬의 출전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호날두 훈련 불참…수비진 잇따라 부상

포르투갈은 호날두가 훈련에 불참하고 주전 수비수들이 잇따라 부상을 당하면서 흔들리는 분위깁니다. 핵심 전력이 이탈한 수비진 공략이 3차전 승리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 간부 4명 첫 영장”…소방·구청도 곧

이태원 참사 특별수사본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이임재 전 용산서장 등 경찰 간부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업무상 과실치사상과 증거인멸 교사 혐의 등인데, 소방과 구청에 대한 영장 신청 범위도 이르면 내일 가려집니다.

파업 8일째 ‘강 대 강’…철도도 내일 파업?

화물연대 총파업이 8일째를 맞았지만 정부와 화물연대는 교섭 없이 강 대 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철도노조가 예고한 총파업도 내일로 다가왔지만 노사 간 교섭은 접점을 찾지 못 하고 있습니다.

무역수지 8개월째 ‘빨간 불’…환율은 1,300원 아래로

반도체 수출 감소 등의 여파로 수출이 두 달 연속 감소하면서 무역수지가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8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원 달러 환율은 넉 달 만에 1,300원 아래로 떨어졌고 증시는 사흘 연속 올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22-12-01 21:02:04
    • 수정2022-12-01 21:19:08
    뉴스 9
벤투 “모든 카드 쓸 것”…김민재·황희찬 출전?

벤투 감독이 월드컵 16강 진출 여부를 가를 내일 밤 포르투갈과의 3차전에서 가진 모든 카드를 다 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벤투 감독은 그러나 김민재와 황희찬의 출전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호날두 훈련 불참…수비진 잇따라 부상

포르투갈은 호날두가 훈련에 불참하고 주전 수비수들이 잇따라 부상을 당하면서 흔들리는 분위깁니다. 핵심 전력이 이탈한 수비진 공략이 3차전 승리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 간부 4명 첫 영장”…소방·구청도 곧

이태원 참사 특별수사본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이임재 전 용산서장 등 경찰 간부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업무상 과실치사상과 증거인멸 교사 혐의 등인데, 소방과 구청에 대한 영장 신청 범위도 이르면 내일 가려집니다.

파업 8일째 ‘강 대 강’…철도도 내일 파업?

화물연대 총파업이 8일째를 맞았지만 정부와 화물연대는 교섭 없이 강 대 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철도노조가 예고한 총파업도 내일로 다가왔지만 노사 간 교섭은 접점을 찾지 못 하고 있습니다.

무역수지 8개월째 ‘빨간 불’…환율은 1,300원 아래로

반도체 수출 감소 등의 여파로 수출이 두 달 연속 감소하면서 무역수지가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8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원 달러 환율은 넉 달 만에 1,300원 아래로 떨어졌고 증시는 사흘 연속 올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