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내일 총파업…KTX 30% 감축 운행 예상
입력 2022.12.01 (21:45)
수정 2022.12.0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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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철도노동조합이 내일(2일)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하면서 광주·전남을 오가는 열차 운행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철도노조 호남지방본부는 내일 순천역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조합원 천여 명이 파업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KTX와 일반열차 운행 횟수가 평소보다 각각 30%와 50%가량 줄어들고, 화물열차 운행도 70%가량 감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철도노조는 정부의 인력 감축 방침 철회와 철도 민영화 정책 중단, 임금체계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철도노조 호남지방본부는 내일 순천역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조합원 천여 명이 파업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KTX와 일반열차 운행 횟수가 평소보다 각각 30%와 50%가량 줄어들고, 화물열차 운행도 70%가량 감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철도노조는 정부의 인력 감축 방침 철회와 철도 민영화 정책 중단, 임금체계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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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노조 내일 총파업…KTX 30% 감축 운행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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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1 21:45:09
- 수정2022-12-01 21:48:53
전국철도노동조합이 내일(2일)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하면서 광주·전남을 오가는 열차 운행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철도노조 호남지방본부는 내일 순천역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조합원 천여 명이 파업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KTX와 일반열차 운행 횟수가 평소보다 각각 30%와 50%가량 줄어들고, 화물열차 운행도 70%가량 감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철도노조는 정부의 인력 감축 방침 철회와 철도 민영화 정책 중단, 임금체계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철도노조 호남지방본부는 내일 순천역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조합원 천여 명이 파업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KTX와 일반열차 운행 횟수가 평소보다 각각 30%와 50%가량 줄어들고, 화물열차 운행도 70%가량 감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철도노조는 정부의 인력 감축 방침 철회와 철도 민영화 정책 중단, 임금체계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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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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