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군산공장 배관 파열로 사염화규소 일부 누출

입력 2022.12.01 (21:52) 수정 2022.12.01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 5시 40분쯤 OCI(오씨아이) 군산공장의 배관이 파손되면서 사염화규소가 일부 누출됐습니다.

군산시는 누출량이 1리터 정도로 적고, 공장 측이 사고 현장에 즉각 물을 뿌리는 등의 신속한 대처로 인명 피해 없이 1시간여 만에 사고를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염화규소는 폴리실리콘 제조 원료로 대기 중 수분과 반응하면 염화수소 등 유독성 물질을 생성해 사고 대비 물질로 지정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OCI 군산공장 배관 파열로 사염화규소 일부 누출
    • 입력 2022-12-01 21:52:34
    • 수정2022-12-01 22:00:10
    뉴스9(전주)
오늘 새벽 5시 40분쯤 OCI(오씨아이) 군산공장의 배관이 파손되면서 사염화규소가 일부 누출됐습니다.

군산시는 누출량이 1리터 정도로 적고, 공장 측이 사고 현장에 즉각 물을 뿌리는 등의 신속한 대처로 인명 피해 없이 1시간여 만에 사고를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염화규소는 폴리실리콘 제조 원료로 대기 중 수분과 반응하면 염화수소 등 유독성 물질을 생성해 사고 대비 물질로 지정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