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주가 성희롱·부당해고…“법적 대응 예고”

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 부산지부는 CJ대한통운 경남사업지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직장 내 성희롱과 부당해고에 대한 조사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부산의 한 대리점에서 신규 조합원이 대리점장에게 일방적인 연락과 성희롱을 당했고, 지난 10월 업무 6개월 만에 해고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