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행 항공기, 여압장치 이상으로 회항…승객 불편

입력 2022.12.02 (06:35) 수정 2022.12.0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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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필리핀 세부로 향하던 여객기가 여압 장치 이상으로 회항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어젯밤 10시 35분쯤 인천공항을 이륙해 세부로 향하던 세부퍼시픽 여객기의 여압 장치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여압장치는 항공기 내부의 기압을 조절하는 장치로 여객기에는 승객 180여 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항공기는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인천공항에 다시 착륙했고 일부 승객들은 대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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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부행 항공기, 여압장치 이상으로 회항…승객 불편
    • 입력 2022-12-02 06:35:40
    • 수정2022-12-02 06:55:34
    뉴스광장 1부
한국에서 필리핀 세부로 향하던 여객기가 여압 장치 이상으로 회항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어젯밤 10시 35분쯤 인천공항을 이륙해 세부로 향하던 세부퍼시픽 여객기의 여압 장치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여압장치는 항공기 내부의 기압을 조절하는 장치로 여객기에는 승객 180여 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항공기는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인천공항에 다시 착륙했고 일부 승객들은 대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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