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김 가격 황백화 현상으로 ‘오름세’
입력 2022.12.02 (07:35)
수정 2022.12.0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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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서 생산한 김 가격이 지난해보다 올랐습니다.
군산시가 최근 위판장 가격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김 백 10킬로그램짜리 한 망 가격은 10만 6천 원 정도로 지난해 9만 4천 원보다 10퍼센트 넘게 올랐습니다.
최근 전남 고흥과 충남 서천 등 주요 김 생산지에 황백화 현상이 퍼지면서 생산량이 대폭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군산시가 최근 위판장 가격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김 백 10킬로그램짜리 한 망 가격은 10만 6천 원 정도로 지난해 9만 4천 원보다 10퍼센트 넘게 올랐습니다.
최근 전남 고흥과 충남 서천 등 주요 김 생산지에 황백화 현상이 퍼지면서 생산량이 대폭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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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김 가격 황백화 현상으로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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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2 07:35:37
- 수정2022-12-02 09:08:06
군산에서 생산한 김 가격이 지난해보다 올랐습니다.
군산시가 최근 위판장 가격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김 백 10킬로그램짜리 한 망 가격은 10만 6천 원 정도로 지난해 9만 4천 원보다 10퍼센트 넘게 올랐습니다.
최근 전남 고흥과 충남 서천 등 주요 김 생산지에 황백화 현상이 퍼지면서 생산량이 대폭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군산시가 최근 위판장 가격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김 백 10킬로그램짜리 한 망 가격은 10만 6천 원 정도로 지난해 9만 4천 원보다 10퍼센트 넘게 올랐습니다.
최근 전남 고흥과 충남 서천 등 주요 김 생산지에 황백화 현상이 퍼지면서 생산량이 대폭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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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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