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주택매매 거래량 63% 급감…미분양 소폭 감소
입력 2022.12.02 (07:38)
수정 2022.12.0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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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과 집값 하락 전망 확산 등의 영향으로 울산지역 주택 거래량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울산지역 주택 매매량은 71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3.5% 줄었습니다.
구·군별로는 북구가 지난해 10월 492건에서 올해는 143건으로 70.9%나 줄면서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10월말 기준 울산의 미분양주택 물량은 천 414채로 한 달전에 비해서는 0.8% 줄었지만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3배 이상 많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울산지역 주택 매매량은 71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3.5% 줄었습니다.
구·군별로는 북구가 지난해 10월 492건에서 올해는 143건으로 70.9%나 줄면서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10월말 기준 울산의 미분양주택 물량은 천 414채로 한 달전에 비해서는 0.8% 줄었지만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3배 이상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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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주택매매 거래량 63% 급감…미분양 소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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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2 07:38:08
- 수정2022-12-02 08:11:04
금리 인상과 집값 하락 전망 확산 등의 영향으로 울산지역 주택 거래량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울산지역 주택 매매량은 71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3.5% 줄었습니다.
구·군별로는 북구가 지난해 10월 492건에서 올해는 143건으로 70.9%나 줄면서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10월말 기준 울산의 미분양주택 물량은 천 414채로 한 달전에 비해서는 0.8% 줄었지만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3배 이상 많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울산지역 주택 매매량은 71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3.5% 줄었습니다.
구·군별로는 북구가 지난해 10월 492건에서 올해는 143건으로 70.9%나 줄면서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10월말 기준 울산의 미분양주택 물량은 천 414채로 한 달전에 비해서는 0.8% 줄었지만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3배 이상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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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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