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도시 한국국제학교 증축 계획 무산
입력 2022.12.02 (07:50)
수정 2022.12.0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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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어교육도시에 있는 한국국제학교 KIS 증축이 무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어제(1일) 정례회 회의에서 한국국제학교 초등부속시설 증축을 위한 공유재산 관리계획 취소안을 의결했습니다.
앞서 교육위는 시설 증축을 위한 조건으로 제주 학생에 대한 선발 비율을 높이고 교육비 전액 감면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국제학교 운영사인 YBM 시사는 교육위의 제안을 거부하고 증축 계획을 자진 철회했습니다.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어제(1일) 정례회 회의에서 한국국제학교 초등부속시설 증축을 위한 공유재산 관리계획 취소안을 의결했습니다.
앞서 교육위는 시설 증축을 위한 조건으로 제주 학생에 대한 선발 비율을 높이고 교육비 전액 감면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국제학교 운영사인 YBM 시사는 교육위의 제안을 거부하고 증축 계획을 자진 철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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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교육도시 한국국제학교 증축 계획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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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2 07:50:47
- 수정2022-12-02 08:16:20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있는 한국국제학교 KIS 증축이 무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어제(1일) 정례회 회의에서 한국국제학교 초등부속시설 증축을 위한 공유재산 관리계획 취소안을 의결했습니다.
앞서 교육위는 시설 증축을 위한 조건으로 제주 학생에 대한 선발 비율을 높이고 교육비 전액 감면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국제학교 운영사인 YBM 시사는 교육위의 제안을 거부하고 증축 계획을 자진 철회했습니다.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어제(1일) 정례회 회의에서 한국국제학교 초등부속시설 증축을 위한 공유재산 관리계획 취소안을 의결했습니다.
앞서 교육위는 시설 증축을 위한 조건으로 제주 학생에 대한 선발 비율을 높이고 교육비 전액 감면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국제학교 운영사인 YBM 시사는 교육위의 제안을 거부하고 증축 계획을 자진 철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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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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