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2.12.02 (21:01) 수정 2022.12.0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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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뒤 운명의 포르투갈전…황희찬 출격?

월드컵 16강 진출 여부가 결정될 포르투갈전이 3시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약점인 상대 수비진을 공략할 핵심 선수로 KBS 해설위원들은 부상에서 회복한 황희찬을 꼽았습니다.

광화문도 카타르도 “대~한민국”

오늘 밤 12시부터 열리는 3차전을 앞두고 서울 광화문광장에는 0도 안팎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리응원을 위한 인파가 속속 모여들고 있습니다. 카타르 교민들과 붉은 악마도 현지에서 응원전 준비를 마쳤습니다.

일본 1위로 16강 진출…열도 ‘들썩’

죽음의 조로 불렸던 E조에서 일본은 무적함대 스페인을 꺾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아시아팀 최초 2회 연속 16강 진출에 호외까지 뿌려지는 등 일본 열도는 환호로 들썩였습니다.

“다음 주 미복귀자 제재”…“안전운임제 해결”

화물연대 파업 9일째를 맞은 가운데 정부가 다음 주부터 미복귀 화물차주에 대한 제재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화물연대 측은 안전운임제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는 복귀할 수 없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단독] 대전시 “1월부터 실내 마스크 해제”

대전시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풀리지 않으면 다음 달부터 대전시만이라도 해제하겠다는 공문을 중대본에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내년 3월쯤 해제가 가능하다는 정부 입장과 달라 논란이 예상됩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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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뒤 운명의 포르투갈전…황희찬 출격?

월드컵 16강 진출 여부가 결정될 포르투갈전이 3시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약점인 상대 수비진을 공략할 핵심 선수로 KBS 해설위원들은 부상에서 회복한 황희찬을 꼽았습니다.

광화문도 카타르도 “대~한민국”

오늘 밤 12시부터 열리는 3차전을 앞두고 서울 광화문광장에는 0도 안팎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리응원을 위한 인파가 속속 모여들고 있습니다. 카타르 교민들과 붉은 악마도 현지에서 응원전 준비를 마쳤습니다.

일본 1위로 16강 진출…열도 ‘들썩’

죽음의 조로 불렸던 E조에서 일본은 무적함대 스페인을 꺾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아시아팀 최초 2회 연속 16강 진출에 호외까지 뿌려지는 등 일본 열도는 환호로 들썩였습니다.

“다음 주 미복귀자 제재”…“안전운임제 해결”

화물연대 파업 9일째를 맞은 가운데 정부가 다음 주부터 미복귀 화물차주에 대한 제재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화물연대 측은 안전운임제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는 복귀할 수 없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단독] 대전시 “1월부터 실내 마스크 해제”

대전시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풀리지 않으면 다음 달부터 대전시만이라도 해제하겠다는 공문을 중대본에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내년 3월쯤 해제가 가능하다는 정부 입장과 달라 논란이 예상됩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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