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오색케이블카 24년 착공…지방비 투입”
입력 2022.12.02 (21:51)
수정 2022.12.02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도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을 2024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6년까지 끝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이를 위해 양양군과 함께 지방비를 투입해 조기에 착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국비 지원을 받아 사업을 하는 것보다 최대 3년 정도 공사기간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케이블카가 완공되면, 연매출이 200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공사를 빨리 시작하면 할수록 이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원도는 이를 위해 양양군과 함께 지방비를 투입해 조기에 착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국비 지원을 받아 사업을 하는 것보다 최대 3년 정도 공사기간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케이블카가 완공되면, 연매출이 200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공사를 빨리 시작하면 할수록 이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도 “오색케이블카 24년 착공…지방비 투입”
-
- 입력 2022-12-02 21:51:25
- 수정2022-12-02 22:02:45

강원도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을 2024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6년까지 끝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이를 위해 양양군과 함께 지방비를 투입해 조기에 착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국비 지원을 받아 사업을 하는 것보다 최대 3년 정도 공사기간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케이블카가 완공되면, 연매출이 200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공사를 빨리 시작하면 할수록 이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원도는 이를 위해 양양군과 함께 지방비를 투입해 조기에 착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국비 지원을 받아 사업을 하는 것보다 최대 3년 정도 공사기간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케이블카가 완공되면, 연매출이 200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공사를 빨리 시작하면 할수록 이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