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처리 불만’ 40대 남성 구청서 투신 소동
입력 2022.12.02 (21:54)
수정 2022.12.0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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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차와 관련한 민원 처리에 불만을 품고 술에 취해 구청을 찾아가 투신 소동을 벌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 8시쯤, 부산진구청 3층에서 복도에 비치된 소화기를 뿌리고, 난간에서 투신 소동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관과 구청 공무원 등이 설득해 남성은 약 2시간 만에 스스로 내려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 8시쯤, 부산진구청 3층에서 복도에 비치된 소화기를 뿌리고, 난간에서 투신 소동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관과 구청 공무원 등이 설득해 남성은 약 2시간 만에 스스로 내려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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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 처리 불만’ 40대 남성 구청서 투신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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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2 21:54:24
- 수정2022-12-02 21:57:51
주·정차와 관련한 민원 처리에 불만을 품고 술에 취해 구청을 찾아가 투신 소동을 벌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 8시쯤, 부산진구청 3층에서 복도에 비치된 소화기를 뿌리고, 난간에서 투신 소동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관과 구청 공무원 등이 설득해 남성은 약 2시간 만에 스스로 내려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 8시쯤, 부산진구청 3층에서 복도에 비치된 소화기를 뿌리고, 난간에서 투신 소동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관과 구청 공무원 등이 설득해 남성은 약 2시간 만에 스스로 내려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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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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